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1의 액션 제작과정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본 내용은 유튜브에 공개된 공식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공개된 제작 비하인드 영상의 요약된 내용은 톰 크루즈와 관련된 도전적이고 위험한 액션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높은 산에서의 첫 영화 촬영
노르웨이 헬레설트의 거대한 절벽에 경사로가 세워졌고, 그곳에서 최종 장면이 촬영되었습니다. 미션 인파서블 7의 첫 스타트를 이 장면부터 시작하였는데요. 톰 크루즈가 촬영 중에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경우 이전에 촬영한 영상이 손실될 것을 우려하여 먼저 캡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에 영화의 최종장면을 가장 우선적으로 촬영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매우 위험하고 어려운 액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끊임없는 스카이 다이빙 훈련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준비하기 위해 1년 넘게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훈련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그는 낙하 기술과 수평 이동 훈련을 포함한 기본 및 고급 스카이 다이빙 훈련을 받았습니다. 영화촬영에 필요한 스카이다이빙은 지상에서 80km/h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는 스피드 플라잉으로 정밀한 조종이 요구됨과 동시에 고도의 난이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모터사이클 크로스 및 점프 훈련
또한 톰 크루즈는 점프가 발생할 절벽에 안전하게 도달하기 위해 모터크로스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는 오토바이 훈련 세션을 견디고 점프 레벨을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한 세트를 구성하면서 가장 작은 세부 사항까지 세심하게 훈련했습니다.
다이빙 500회, 모터크로스 점프 13000회
영화의 완벽한 액션과 보다 박진감 있는 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이렇게 피나는 연습을 하는 톰 크루즈의 프로정신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7 기차 액션장면
미션 임파서블7의 화려한 액션 중 기차 액션신은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기차 액션은 기차 위에서 벌어지는 격투신과 기차 내부에서의 액션신이 있습니다. 모랄레스가 연기한 가브리엘은 움직이는 기차에서 촬영하는 것이 그의 경력에서 가장 힘든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의 자동차 액션신
마지막 액션 장면은 로마에서의 자동차 추격전으로 모든 액션의 가장 기본은 역시 자동차 액션이죠. 톰 크루즈는 영국에서 5개월 간의 운전 훈련을 받은 후 적의 추격을 따돌리고 도망가는 자동차 장면을 완벽히 해냈습니다. 위에 낙하장면에 비하면 톰 크루즈에게는 수월한 액션촬영이 아니었나 싶은데도 연습기간을 충분히 갖고 영화에 임하는 모습이네요.
이렇게 주요 액션촬영 제작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Part 1만 공개된 상태라 내년에 개봉될 Part2가 어떤 줄거리와 액션으로 우리에게 다가갈지 더욱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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