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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자

영화 범죄도시3 정보 및 리뷰, 감상평

by Top 무비s 2023. 7. 6.

<범죄도시 3>

“액션과 유머의 재미있는 조화"

범죄도시3 포스터

소개

국내 인기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범죄도시 3가 스크린을 강타했습니다. 전작의 성공을 기반으로 특유의 마동석 표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는 스릴 넘치는 전투 장면과 코믹한 순간으로 매력적인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개봉일 2023.05.31

장르:범죄 ,액션

등급:15세 관람가

러닝타임:105분

주요 등장인물

마석도 역 – 마동석

주청설 역 – 이준혁

리키 역 – 아오키 무네타카

장태수 역 – 이범수

초롱이 역 - 고규필

강렬하고 기억에 남는 오프닝

이번 편 역시 강력하고 기억에 남는 오프닝 시퀀스로 시작합니다. 주적 주성철은 무자비하고 굽히지 않는 성격을 보여주며 엄청난 힘으로 현장에 들어갑니다. 그는 돈을 위해 경찰을 공격하고 잔인한 폭력에 의지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통해 영화의 초반 분위기를 이끌어줍니다. 마석도의 뒷모습을 비치며 시작해서 난동을 부리는 범죄자들을 혼자서 간단하게 제압해 버리는 마석도의 등장신을 통해 1편, 2편의 시리즈를 상징하는 익숙한 모습의 오프닝을 보여줍니다.

캐릭터 간 케미

장태수 팀장이 스카우트한 마석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합류. 그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마석도는 그의 값비싼 건강 검진에 대한 농담과 그를 더욱 작아 보이게 하는 작은 손거울을 포함하여 재치 있는 한 줄기 대사로 영화에 유머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유머러스한 순간들은 영화에 재미있는 측면을 더해주고 관객들을 몰입하게 합니다.

스타일리시, 액션 가득 시퀀스

이 영화의 주요 매력 중 하나는 스타일리시하고 액션이 가득한 시퀀스입니다. 강력한 펀치와 번개같이 빠른 동작이 결합된 마석도의 인상적인 전투 기술은 관객들을 자리에서 꼼짝 못 하게 합니다. 이 영화는 복싱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마석도의 젊은 시절 유망한 권투 선수로서의 배경을 보여줍니다. 펀치 하나하나가 리얼하게 느껴지는 강화된 음향 효과로 보완된 강렬한 격투 장면은 전반적인 영화적 경험을 더욱 높여줍니다.

구조 및 캐릭터 역학의 변화

이번 편은 범죄자들이 마지막 결전까지 마석도를 피해 도망치는 경우가 많았던 전작의 공식에서 탈피하는 구조입니다. 한국인 악당 주성철과 일본인 적대자 리키가 우리의 주인공에게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릴 넘치는 투톱 이론을 보여줌으로써 스토리에 깊이를 더해 마석도가 자신의 초인적 능력에 항상 의존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New Face 와 존재감

마석도의 오른팔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김민재가 연기하는 김만재를 비롯해 신선한 얼굴들이 이번 편에는 등장합니다. 전투 기술과 매력적인 존재감으로 김만재는 범죄도시 시리즈에 새로운 차원의 흥분을 더해주며 또한 일본의 베테랑 배우 쿠니무라 준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여운을 남깁니다.

범죄, 유머, 수사의 혼합

1,2편 전작들이 주로 범죄와 간헐적인 유머를 가진 무자비한 악당들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번 편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코미디적인 면이 있고 코미디 수사적인 면이 가미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국내 인기 영화 "극한직업"을 연상케 하는 대사들을 통해 국내 유명했던 많은 범죄 코미디 요소들이 영화 속에 조미료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해 줍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전편들에서 상당한 코미디적 안도감을 제공했던 장희수와 전일만이라는 캐릭터의 부재가 단점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들의 케미스트리는 낮아졌고, 제한된 존재감은 약간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악역의 아쉬움

한 가지 사소한 아쉬움은 이중 악역들의 캐스팅으로 각자의 매력이 다소 희석되었다는 것입니다. 주성철은 처음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가 없는 사악한 적대자로 묘사되었지만, 영화 후반부에 조금 더 동정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성격의 이러한 변화는 일부 사람들이 더 분명하게 악의적인 악당을 예상했기 때문에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뛰어난 검술을 가진 리키는 영화의 목표 연령 등급인 15세 때문에 화려한 액션 시퀀스 측면에서 그의 모든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두 악당 모두 마석도에게 만만치 않은 도전을 던지며 적수가 됐습니다.

결론

이제 범죄도시는 "Bad Boys"와 같은 성공적인 국제적인 프랜차이즈와 유사하게 한국 영화에서 두드러진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색다른 톤의 접근법을 접목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 매혹적인 액션 시퀀스, 코미디와 수사가 어우러진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범죄 스릴러를 보여주었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팬이든 단순히 유머가 가미된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를 즐기든 확실히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팝콘을 들고 범죄로 들끓는 도시를 질주할 준비를 하세요!